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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명장면]정정아 “생활고로, 노점상 할 수 밖에…”
기사입력 2016.05.25 09:47:55
지난 24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행복’에서 정정아는 아나콘다 사고 이후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정정아는 2005년 한 여행 프로그램에서 아나콘다에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해당 프로그램은 폐지됐고, 정정아는 방송을 쉴 수밖에 없었던 것.
이에 정정아는 “그 사건 이후, 나는 방송으로 먹고사는데 방송이 끊겼다. 그래서 학동역 11번 출구에서 노점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정정아의 아버지 정대근 씨는 “오죽하면 내가 (제작진에게 보상해서라도) 무마해 주겠다고 했다. 10년 고생한 게 날아가지 않았느냐. 네 인생 끝나는 거다 했다. 그때 생각하면 속이 떨린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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