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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아포칼립스’ 개봉 첫날 29만 관객 동원…박스오피스 1위
기사입력 2016.05.26 09:17:59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개봉일인 25일 29만8177명의 압도적인 관객 수를 동원하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누계 30만2634명). 이는 ‘엑스맨’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전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오프닝 스코어 21만3천만 명을 가뿐히 넘어선 것은 물론, 엑스맨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속하는 ‘데드풀’의 오프닝 스코어인 25만811명을 뛰어넘은 수치라 국내에서의 흥행 돌풍을 기대하게 만든다.
현재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을 비롯 영화 예매사이트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 금주 주말 극장가를 휩쓸 것은 물론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 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초대형 SF 블록버스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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