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 오는 27일 홍대에서 디제잉 펼친다…‘모두의불금’

[MBN스타 최준용 기자] DJ 소다가 불금에 젊음의 거리 홍대에 뜬다.



지난 25일, DJ 소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주 금요일 홍대에서 만나요! 모두의 불금을 위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DJ 소다는 물에 젖은 듯한 느낌으로 뇌쇄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돋보이는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라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어 ‘홍대역 9번 출구 근처, 이번 주 금요일(27일) 오후 6시30분’이라고 행사 장소와 시간을 전달하며 ‘#모두의불금 #클럽경영SNG #매력발산핫플레이스 #홍대 #게릴라디제잉’이라는 해시태그를 적어 자신이 참여하는 프로모션을 알렸다.

금번 행사는 모바일 클럽경영SNG게임 ‘모두의불금’의 오프라인 게릴라 프로모션으로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서울시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어울마당로에서 펼쳐지며 DJ 소다는 오후 6시30분에 등장해 디제잉을 선보일 예정이다.



DJ 소다는 최근 한국을 대표해 태국 송크란 S2O 페스티발에 초청돼 헤드라이너 타임에 디제잉을 펼쳤다. ‘핫 라인 블링’ ‘스타워즈&부리맨’ 리믹스 영상을 공개하고 ‘MAXIM K-MODEL AWARDS’ 베스트 커버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