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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다’ 김주혁 “시나리오 완성도 좋아서 매력 느껴”
기사입력 2016.05.26 11:29:15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비밀은 없다’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김주혁, 손예진 그리고 연출을 맡은 이경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주혁은 “시나리오 자체가 좋았다. 내 역할을 떠나서 시나리오 완성도가 좋았다. 거기서부터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사진=정일구 기자
이어 예능프로그램에서 구축했던 ‘구탱이 형’ 이미지를 언급하자 “구탱이 형보다 더 먼저 개봉했었어야 했다. 구탱이가 피해를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밀은 없다’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종찬(김주혁 분)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 분)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 동안의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오는 6월23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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