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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 “‘월간 윤종신’ 참여 영광…하나의 꿈 이뤘다”
기사입력 2016.05.26 14:24:04
26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늦잠'은 이제 막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설렘과 고백을 담은 노래다. 윤종신은 내 사람을 만났을 때만 경험할 수 있는 들뜬 감정을 가사에 담았으며 짙은 감성의 감미로운 보이스를 가진 빅스의 메인보컬 켄을 섭외했다”고 밝혔다.
켄은 “존경하는 윤종신 선배님의 '월간 윤종신'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하나의 꿈을 이룬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며 "사랑을 막 시작한 분들이나 사랑을 하고 싶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듣고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작업 소감을 밝혔다.

켄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과 ‘듀엣가요제’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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