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김세아, 1억원 위자료 소송 피소…김세아는 누구?
기사입력 2016.05.26 15:11:54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세아는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MBC 드라마 ‘보고 또 보고’ SBS ‘달콤한 신부’ MBC 시트콤 ‘뉴 논스톱’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린 김세아는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갔다. 데뷔 전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한 경력이 알려지면서 김세아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김세아의 활동에 제동이 걸린 일이 일어났다. 한창 주가를 올리던 2007년 음주운전 파문을 일으킨 것이다. 당시 김세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 수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살 어리게 활동했던 김세아는 이전까지 알려진 1976년생이 아닌 1974년생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냈던 김세아는 2008년 KBS드라마 ‘장화홍련’으로 복귀했다.
한편 한 매체는 김세아가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 혼인 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전했다.
심지어 Y법인에서 매달 1,000만 원 이상의 지원이 김세아에게 흘러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B부회장 아내는 이혼을 요구함과 동시에 김세아를 상간녀로 지목, 1억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이채민, ‘AV 논란’ 박성훈 빈자리 채울까
- 탑, 오징어게임2 인터뷰로 마약 논란 정면 돌파
- 문가비 전 남자 친구, 정우성 저격 노래 발매
- 넷플릭스 “디카프리오 오징어게임3? 사실무근”
- 스트레이키즈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통산 6번째 1위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