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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논란’ 조영남 소속사 대표, 2차 소환…대작 관여 여부 조사
기사입력 2016.05.26 16:52:08
춘천지검 속초지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영남의 소속사 미보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매니저인 장 씨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장 씨의 소환 조사는 지난 23일에 이어 두 번째다.
검찰은 장씨가 그림 대작과 판매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 중이다. 장 씨는 조영남 씨의 그림 대작을 의뢰하는 과정에서 대작 화가인 송모 씨(60)와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자주 연락을 취했으며, 구체적인 그림 크기와 작품 개수 등을 지정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조영남 씨가 강원 속초시에 거주하는 무명 화가 송 씨가 그린 그림을 자신의 작품인 것처럼 유통시킨 것으로 보고 사기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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