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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태준 “전신성형 No, 코만 네 번했다” 솔직
기사입력 2016.05.26 23:35:44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박태준이 출연해 자신의 정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준은 “난 유명해지는 게 목표다. 관심종자라는 말이 있다. 내 만화를 그렸을 때 사람들이 재밌어 해주고 하는 게 좋다. 조금 변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그는 “어렸을 때 장래희망이 뭐였냐”는 질문에 “내 꿈은 원래 관심종자였다. 직업은 만들면 된다. 전 직업은 얼짱이다. 직업은 만들면 되는 거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인터넷에 ‘박태준이 뭐하는 사람이냐’는 질문에 ‘그 사람은 얼짱입니다’라고 써있었다. 내 직업은 얼짱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성형과 얽힌 이야기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성형은 내가 좀 많이 했다”고 입을 뗀 그는 “사람들이 나를 전신성형한 줄 아는데 눈과 코를 했다. 코를 네 번이나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성형외과에서 얼짱한테 협찬이 온다. 공짜라서 했는데 실패했던 거다. 장인정신이 투철한 의사라서 나한테 계속 연락이 왔다. 그래서 네 번째 하러 갔는데 당황했다. ‘더 이상 귀에 연골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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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과 얽힌 이야기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성형은 내가 좀 많이 했다”고 입을 뗀 그는 “사람들이 나를 전신성형한 줄 아는데 눈과 코를 했다. 코를 네 번이나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성형외과에서 얼짱한테 협찬이 온다. 공짜라서 했는데 실패했던 거다. 장인정신이 투철한 의사라서 나한테 계속 연락이 왔다. 그래서 네 번째 하러 갔는데 당황했다. ‘더 이상 귀에 연골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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