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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2’ 정진운, 놀라운 댄스실력…이상민 “춤이 또 늘어” 극찬
기사입력 2016.05.27 08:56:35
지난 26일 방송된 Mnet 모큐멘터리 ‘음악의 신2’에 정진운이 CIVA(시바)이 멤버 이수민, 윤채경, 김소희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했다. 댄스 트레이너로 등장하면서 놀라운 댄스실력을 보여주었다.
정진운의 등장에 CIVA 멤버들은 “갓진운”이라며 반겼고, 이에 정진운은 “‘춤신춤왕’ 검색하면 탑, 온유까지 나오는데 제 이름은 안 나온다. 수정해 달라”고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정진운은 “입 모양은 웃는데 눈 깊이에는 슬픔이 있어야 한다”는 남다른 철학을 말하며 2AM의 ‘웃는 광대’ 춤을 선보였다. 이에 이상민은 “춤이 또 늘었다. 무서울 정도다. 역시 타고난 실력을 어쩔 수가 없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상민은 정진운을 향해 “지금 깜짝 놀랐다. 티셔츠와 바지의 선을 정확하게 맞췄다”며 “보통 사람이면 불가능”이라고 극찬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정진운을 보고 있던 이수민은 “태양, 카이, 방탄소년단이 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날카로운 지적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지적에도 정진운은 너무나도 태연하게 “너무 좋은데, 신의 경지라든지 가요계 한 획을 긋지 못했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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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상민은 정진운을 향해 “지금 깜짝 놀랐다. 티셔츠와 바지의 선을 정확하게 맞췄다”며 “보통 사람이면 불가능”이라고 극찬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정진운을 보고 있던 이수민은 “태양, 카이, 방탄소년단이 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날카로운 지적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지적에도 정진운은 너무나도 태연하게 “너무 좋은데, 신의 경지라든지 가요계 한 획을 긋지 못했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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