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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쎄시봉 콘서트’ D-1…“출연 감행, 변동사항 없다”
기사입력 2016.05.27 15:50:58
공연기획사 쇼플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조영남이 예정대로 ‘쎄씨봉 콘서트’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대작 논란에 대한 논의는 내부적으로 크게 없었다. 조영남은 출연료 없이 참여하기로 결정된 사항”이라고 전했다.
사진=MBN스타 DB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지난 16일 지난달 강원도 속초에서 활동하는 무명 화가 A씨의 제보에 따라 조영남의 소속사와 갤러리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조영남의 그림 300여 점을 8년간 대신 그렸고 그 작품들이 고가에 판매됐다고 주장했다.
최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 조영남의 관계자는 “조영남이 이번 대작논란으로 인해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조영남은 28일 예정인 콘서트 일정을 감행, ‘실어증에 걸렸다고 거짓말 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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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 조영남의 관계자는 “조영남이 이번 대작논란으로 인해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조영남은 28일 예정인 콘서트 일정을 감행, ‘실어증에 걸렸다고 거짓말 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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