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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동’ 지진희 “中배우 진의함, 귀엽고 재밌는 친구”
기사입력 2016.05.27 16:21:15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지진희가 진의함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지진희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발동: 상해 여자, 부산 남자’(이하 ‘연애의 발동’, 감독 김태균) 언론시사회에서 “진의함은 굉장히 귀엽고 청순하고 재밌는 친구였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전공한 친구가 아니라고 들었다. 연기를 처음 시작하면서 느낀 고통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겉으로만 보이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만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통 멜로 같은 영화를 찍어도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사진=정일구 기자
‘연애의 발동: 상해 여자, 부산 남자’는 별자리 궁합을 믿는 여자(진의함 분)가 동생(진학동 분)과 여자친구(혜림 분)의 궁합 때문에 결혼을 반대하며 사돈(지진희 분)과 동맹을 맺으면서 동생의 결혼을 저지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오는 6월2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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