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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동’ 지진희 “혜림, 2년 전보다 아름다워져” 감탄
기사입력 2016.05.27 16:27:50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지진희가 혜림과 부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지진희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발동: 상해 여자, 부산 남자’(이하 ‘연애의 발동’, 감독 김태균) 언론시사회에서 “2년 전에 촬영을 했는데 그땐 한 순간에 실수로 이런 딸이 있을 수도 있었겠지 했었다. 그런데 오늘 (혜림을) 보니 너무 아름답게 변해 왔더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다. 이제는 딸이 아닌 애인 역으로 만나야할 것 같다”라며 “부산에서 촬영할 때는 조금 앳됐었다. 혜림이 연기가 처음이다 보니 많은 걸 물어봤었는데, 내가 도워줄 수 있는 한 많을 걸 말해주고 도와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정일구 기자
‘연애의 발동: 상해 여자, 부산 남자’는 별자리 궁합을 믿는 여자(진의함 분)가 동생(진학동 분)과 여자친구(혜림 분)의 궁합 때문에 결혼을 반대하며 사돈(지진희 분)과 동맹을 맺으면서 동생의 결혼을 저지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오는 6월2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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