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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동’ 혜림 “첫 연기 도전, 긴장 많이 했다”
기사입력 2016.05.27 16:31:45
[MBN스타 손진아 기자] 혜림이 연기에 첫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혜림은 2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발동: 상해 여자, 부산 남자’(이하 ‘연애의 발동’, 감독 김태균) 언론시사회에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연기했다.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 달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 연기한 거여서 굉장히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감독님과 지진희,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조언도 해주고 응원도 해줘서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정일구 기자
‘연애의 발동: 상해 여자, 부산 남자’는 별자리 궁합을 믿는 여자(진의함 분)가 동생(진학동 분)과 여자친구(혜림 분)의 궁합 때문에 결혼을 반대하며 사돈(지진희 분)과 동맹을 맺으면서 동생의 결혼을 저지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오는 6월2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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