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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명장면] ‘나 혼자 산다’ 김반장 “야동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기사입력 2016.05.28 06:44:03
‘나 혼자 산다’에서 김반장이 야동철학에 대해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김반장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과 전현무는 김반장과 함께 김반장의 집 구경에 나섰다. 두 사람은 김반장에게 “컴퓨터로 무엇을 하냐. 야동을 보냐”고 물었다.
사진=나혼자산다
이에 김반장은 “본다”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이외수 선생님이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 안 본 사람과 꾸준히 보는 사람만 있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영철과 전현무는 이해한다는 듯 공감의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러자 김영철과 전현무는 이해한다는 듯 공감의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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