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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에 성난 근육 뽐내…“하라는 유도는 안하고”
기사입력 2016.05.28 17:35:58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가 김진경에게 자신의 주특기인 유도를 가르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조타는 김진경에게 매치기 기술을 걸어보라며 자신의 앞섬을 풀어헤쳤다. 이를 지켜보던 여성 패널들은 환호 했고 양세찬은 “유도인데 왜 자꾸 몸을 보라고 유도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은 조타를 매친 후 “왜 내가 힘드냐”고 말했고 조타는 “이제 지나가는 사람 누구나 매칠 수 있다”며 웃었다.
김진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띠를 자주 메어준다. 너무 부끄러웠다. 오빠 옷도 너무 열려있고 아직은 훅 들어오는 스킨십에 ‘어떻게 하지’ 하고 반응하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조타는 “움찔하는 걸 느꼈다. 그런데 난 그냥 옷매무새를 고쳐주고 싶었다”며 “유도할 때는 상대방이 기술을 잘 쓸 수 있게 옷을 풀어준다”고 설명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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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띠를 자주 메어준다. 너무 부끄러웠다. 오빠 옷도 너무 열려있고 아직은 훅 들어오는 스킨십에 ‘어떻게 하지’ 하고 반응하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조타는 “움찔하는 걸 느꼈다. 그런데 난 그냥 옷매무새를 고쳐주고 싶었다”며 “유도할 때는 상대방이 기술을 잘 쓸 수 있게 옷을 풀어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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