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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지호, 장인섭에 “윤진이만 보이고 애들은 못보냐” 일침
기사입력 2016.05.28 21:26:47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봉만호(장인섭 분)가 주세리(윤진이 분)로부터 아이들이 한미순(김지호 분)과 핸드폰으로 몰래 연락을 하고 있던 것을 알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봉만호는 비밀리에 봉진화(이나윤 분)-봉선화(김사랑 분)가 한미선과 연락하고 있다는 걸 알고 길길이 날뛰었다. 그는 한미순을 찾으러 식당으로 향했고 최철수(안효섭 분)를 마주했다.
사진=가화만사성 캡처
최철수는 “한미순 어디 갔냐”는 봉만호에 “사장님 이름 함부로 부르지 마라”고 분노했다. 이때 한미순이 등장했고 봉만호는 “언제부터 그 비싼 커피를 사마셨냐. 그것도 다른 놈 것까지”라며 비웃었다.
봉만호는 “한미순, 너 나 몰래 애들 핸드폰 사주고 보고까지 받았다”고 몰아세웠다. 한미순은 “니가 애들 휴대폰을 왜 보냐. 말 같지 않은 소리 하지 말고 돌려줘라”라고 응했다.
이어 “그럼 집나간 엄마 찾지 않게 네가 제대로 해라. 아무리 머리가 나쁘고 생각이 짧아도 네 자식이다. 네 눈에는 세리(윤진이 분) 속 타는 건 보이고 엄마 잃은 진화-선화는 안보이냐”고 소리쳤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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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호는 “한미순, 너 나 몰래 애들 핸드폰 사주고 보고까지 받았다”고 몰아세웠다. 한미순은 “니가 애들 휴대폰을 왜 보냐. 말 같지 않은 소리 하지 말고 돌려줘라”라고 응했다.
이어 “그럼 집나간 엄마 찾지 않게 네가 제대로 해라. 아무리 머리가 나쁘고 생각이 짧아도 네 자식이다. 네 눈에는 세리(윤진이 분) 속 타는 건 보이고 엄마 잃은 진화-선화는 안보이냐”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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