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사람이 좋다’ 이경애 “어른스러운 딸 보면 마음 아파”
기사입력 2016.05.29 09:19:00
2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이경애가 출연했다.
이날 이경애는 가게 일을 하면서 딸의 전화를 받았지만 일 때문에 바로 받지 못했다.
가게일이 정리된 후 딸과 영상 통화를 한 이경애는 혼자서 저녁을 먹어야 하는 딸을 걱정했다.
이경애는 “딸의 어른스러운 모습 보면 마음 아프다. 어리광 부려야 되는데 나를 챙겨주려는 모습이 안 좋다”며 “그게 너를 지탱해주는 힘이 되겠지라고 생각하다. 나도 싫은데 얼마나 혼자 저녁 먹기 싫겠냐”며 눈물을 쏟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211만 유튜버 곽튜브, ‘왕따 의혹’ 이나은 옹호하다 역풍
- 학폭 의혹 안세하, 시구 이어 홍보대사 해촉당해
- BTS,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
- 탈덕수용소 벌금 1000만원→1억원 민사 소송당해
- 진료기록 위조해 현역 피한 아이돌 출신 검찰 기소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