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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레인, ‘서울예대 선배’ 차태현도 극찬한 ‘실력파 그룹’…인증샷 공개
기사입력 2016.05.29 19:16:12
빅브레인(김진용, 모상훈, 윤홍현, 황병은)은 최근 KBS2 대표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홍차 프로젝트’를 결성한 차태현, 홍경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과 차태현은 먼저 빅브레인의 무대를 지켜보던 중 빅브레인의 리더 김진용의 고음 솔로에 놀라 시작부터 감탄사를 연발했다.
사진제공=월드쇼마켓
이후 무대를 내려온 빅브레인과의 조우에서 특히 차태현은 서울예술대학교 후배라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놀라움과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기념 촬영도 먼저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 차태현과 홍경민은 빅브레인의 CD를 한 손에 들고 빅브레인을 응원하는 선후배의 모습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빅브레인은 데뷔 초부터 '포스트 브라운아이드소울', '4명의 나얼', '남자 빅마마' 라는 별명을 얻으며 이목을 끌었으며, 얼마 전 팝의 여신 올리비아 뉴튼존의 내한공연에 파격적으로 오프닝 무대에 오르는 등 더욱 주목 받았다.
이번 ‘유스케’ 역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지난 3월에 이어 3개월여만에 재출연하며 또 한 번 믿고 듣는 보컬 그룹임을 인증했다.
빅브레인은 최근 연인 사이 말로 할 수 없는 고백을 담은 고백송 ‘러브 러브 (Love, Love)’ 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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