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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명장면] ‘가화만사성’ 이상우, 김소연 때문에 이필모 앞서 무릎 꿇어
기사입력 2016.05.29 21:33:34
2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서지건(이상우 분)이 유현기(이필모 분) 앞에서 무릎 꿇고 부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건은 “부탁이다. 그 여자한테 말하지 말아달라”며 자신이 봉해령(김소연 분)의 아들 서진이의 수술을 감행한 의사임을 비밀로 지켜달라 했다. 이에 분노한 유현기는 서지건을 일으켜세워 주먹을 휘둘렀다.
사진=가화만사성 캡처
이어 서지건은 “얼마나 숨고 싶었는데. 근데 안 되는 걸 어떡하냐. 나 그 여자한테 평생 갚으면서 살게. 한번만 모른 척 해달라”고 부탁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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