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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코미디·액션의 3단 콤보 ‘미스터 라잇’ 12종 스틸 공개
기사입력 2016.05.30 10:47:14
‘미스터 라잇’은 자타공인 ‘연애루저’ 마사가 최악의 이별 후 완벽한 이상형을 만났지만 그가 전문 킬러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취향저격 로코액션영화.
공개된 대표스틸은 ‘미스터 라잇’에서 출구없는 매력을 가진 두 주인공 마사(안나 켄드릭 분)와 미스터 라잇(샘 록웰 분)의 특별한 연애 속 달콤, 살벌, 짜릿, 아찔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엑기스 장면만을 담아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깜찍하면서도 뭔가 똘끼가 엿보이는 마사 캐릭터는 물론, 젠틀하면서도 터프한 ‘미스터 라잇’ 캐릭터는 영화 속 그들의 활약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도무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이들이 연인이 되어 함께 있는 모습은 의외로 케미스트리가 잔뜩 뿜어져 나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것이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커플은 보는 이들의 잠자고 있던 연애세포까지도 꿈틀거리게 만들기 충분하다.
여기에 위험에 처한 듯한 ‘마사’와 ‘미스터 라잇’, FBI 호퍼(팀 로스 분)의 등장,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들을 위협하는 정체불명 갱단의 습격까지 다채로운 액션을 예고하는 ‘미스터 라잇’은 다가오는 6월, 커플과 솔로, 남녀를 불문하고 절대 놓칠 수 없는 ‘잇 무비’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스터 라잇’은 작년 9월에 열린 제 4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스부분에 리들리 스콧 감독의 ‘마션’, 톰 하디 주연의 ‘레전드’와 함께 초청된 것은 물론, 폐막작으로도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10월에 열린 제 48회 시체스 국제영화제의 오피셜 판타스틱 오르비타 부분에 최동훈 감독의 ‘암살’, 유하 감독의 ‘강남 1970’과 함께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오는 6월16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기에 위험에 처한 듯한 ‘마사’와 ‘미스터 라잇’, FBI 호퍼(팀 로스 분)의 등장,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들을 위협하는 정체불명 갱단의 습격까지 다채로운 액션을 예고하는 ‘미스터 라잇’은 다가오는 6월, 커플과 솔로, 남녀를 불문하고 절대 놓칠 수 없는 ‘잇 무비’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스터 라잇’은 작년 9월에 열린 제 4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스부분에 리들리 스콧 감독의 ‘마션’, 톰 하디 주연의 ‘레전드’와 함께 초청된 것은 물론, 폐막작으로도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10월에 열린 제 48회 시체스 국제영화제의 오피셜 판타스틱 오르비타 부분에 최동훈 감독의 ‘암살’, 유하 감독의 ‘강남 1970’과 함께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오는 6월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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