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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말’ 이윤석 “4시간 생방송…여차하면 ‘눕방’할 수도”
기사입력 2016.05.30 14:43:45
3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는 ‘2016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의 노홍철,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의 김태원,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강타, ‘이윤석, 신봉선의 좋은 주말’의 이윤석이 참석했다.
이날 이윤석은 4시간 생방송으로 ‘체력’을 걱정하는 질문에 “생각보단 괜찮았다. 김태원 형님과 저를 쓴 게 MBC로서는 큰 모험 아닐까 싶다. 하지만 해 볼 만한 모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현지 기자
이윤석은 “아내가 한의학 쪽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라디오 중간에 먹을 수 있는 약도 준비하고 있다. 정 피곤할 때 먹을 수 있도록 공진단을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기도 한다. 혹시라도 중간에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를 위한 여러 안전장치가 있다”고 소개를 했다.
또한 그는 “이경규 형님이 ‘눕방’을 시도했는데 여차하면 제가 라디오 최초 ‘눕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체력보다 추위가 문제더라. 의외로 추위가 복병이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MBC FM4U에서 매일 오전 7시~9시,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는 표준FM에서 평일 오후 8시30분~10시,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표준FM에서 매일 오후 10시5분~자정, ‘이윤석, 신봉선의 좋은 주말’은 표준FM에서 토, 일요일 오후 6시 5분~10시에 진행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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