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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보이 리벤저’, 실검 상위권 등극…“독특한 소재+화끈한 액션”
기사입력 2017.11.27 13:23:11 | 최종수정 2017.11.27 17:48:07
‘톰보이 리벤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포스터
‘톰보이 리벤저’는 잔혹한 최고의 킬러 프랭크(미셸 로드리게즈)가 의문의 습격으로 몸이 여자로 변하게 되면서 자신을 수술한 닥터(시고니 위버)를 찾아 복수를 하게 되는 짜릿한 액션 스릴러.
‘에이리언’ 시리즈의 제작을 맡고 있는 액션 영화의 전설적인 거장 월터 힐 감독이 35년 만에 완성시킨 프로젝트로 일찍이 기대를 모았다. 더욱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 등에서 강력한 액션과 카리스마로 사랑을 받은 미셸 로드리게즈와 ‘아바타’, ‘에이리언’ 시리즈 등 블록버스터 시리즈에서 독보적인 내공으로 활약한 시고니 위버가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완성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톰보이 리벤저’는 히트맨에서 히트우먼으로 주인공의 성(姓)이 변한다는 새롭고 도발적인 설정으로 또 하나의 흥미로운 액션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해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여기에 복수의 칼날을 세운 여전사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한 액션까지 더한 ‘톰보이 리벤저’는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묘미를 선보이며 지난 25일 KBS2 ‘영화가 좋다’에 소개된 직후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다음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장식한 것.
이처럼 개봉 후에도 열렬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톰보이 리벤저’는 올겨울 놓쳐서는 안 될 필람 액션 영화로 등극하며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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