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로맨스 패키지’ 109호 “무용 컴퍼니 수석 무용수” 감탄
기사입력 2018.05.09 23:26:54
로맨스 패키지 사진=SBS 로맨스 패키지 화면 캡처
9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출연자들이 자신소개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9호는 “저는 92년생이다. 키가 커서 나이가 많은 줄 알았겠지만, 92년생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무용 컴퍼니에서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여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109호는 “어렸을 때부터 발레로 시작했다. 그 이후론 한국무용을 전공해서 선화예중 선화예고 한예종까지 거쳤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109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말하면 남자 분들이 기분 나쁘실 수 있겠지만, 진짜 눈이 낮다”고 말했다.
이어 109호에게 질문이 쏟아져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꼬마 요리사’ 노희지 결혼 7년 만에 딸 출산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