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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박정현 “경제권? 남편과 각자 수입 관리…합치면 복잡해”
기사입력 2018.06.11 23:53:12

‘동상이몽2’ 박정현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정현이 신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강경준과 장신영은 “방귀도 아직도 안 텄다. 죽을 때까지 안 틀 것 같다”라며 입을 모아 말했다.
이에 노사연은 “나는 트고 싶은데 우리 남편(이무송 분)이 싫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혼 1년 차인 박정현은 “안 텄다. 성격상 그거라도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고, (남편에게) 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장신영과 강경준이 경제권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고,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양보했다.
이를 본 박정현은 “경제권 그런 것을 정하지 않았다. 따로 40년 넘게 살았기에 합친 것도 없다. 각자 수입 관리한다. 합치려고 하면 더 복잡하다”고 설명했다.
또 공동부담 부분 지출할 때에 대해서는 “집중해서 생각하지 않았는데 당장 들어가서 생각해야 할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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