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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리턴즈` 이광수, 남다른 셀프홍보 스킬↑ …'3배로 재밌고 웃기고 쫄깃'
기사입력 2018.06.13 10:19:04
탐정:리턴즈 이광수=CJ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12일 '탐정: 리턴즈'가 개봉을 하루 남기고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영화 속 캐릭터들의 단체 채팅방을 시작으로 불법전문 탐정 여치로 새롭게 합류한 이광수가 탐정사무소 오픈(영화개봉) 소식을 ASMR로 전해 더욱 눈길을 끈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먼저 대화창에는 동업자 강대만이 등장, '형… 오늘도 손님이 없네요'라는 대화를 시작으로 식인상어 노태수, 여치가 차례로 대화에 참여해 흥미를 더한다.'탐정 사무소 홍보 좀 해봐'라며 여치에게 대뜸 홍보를 강요하는 노태수의 메신저에 이어 영상 통화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여치 역 이광수의 뜬금없는 등장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ASMR처럼 속삭이며 인사를 전하는 영상 속 이광수는 "이번에 제가 투입되면서 정말 어마어마하게 재미있는 영화로 돌아왔다"며 자신감 넘치는 셀프 홍보를 시작해 "3배로 재미있고, 3배로 웃기고, 3배로 쫄깃할 예정이다"라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처럼 '탐정: 리턴즈'는 최강 추리 콤비 권상우, 성동일의 귀환과 웃음 치트키 이광수의 합류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조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13일) 개봉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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