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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정은채 언급에 누리꾼 “장가 갈 때가 됐나봐요”
기사입력 2018.06.20 09:12:09
김제동 정은채 사진=MBC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보이는 라디오스타’ 특집으로 각각 코디-똥디-양디-숲디로 불리는 라디오 DJ 4인방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출연해 만렙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김제동은 녹화 중 이번 방송이 신입 DJ 특집인 줄 알고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는데, 배우 정은채 대신 지석진이 앉아 있는 것에 적잖이 실망(?)했음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제동은 최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DJ로 나서 아침 7시부터 2시간 동안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정은채는 MBC 라디오 DJ로 잠시 활동을 한 바 있다.
특히 김제동은 자신의 개인기 도구로 쌍절곤이 등장하자 “이걸 왜 남자 7명 앞에서 돌려야 되냐고”라며 볼멘 소리를 하면서도, 공개된 사진처럼 현란하고 고급진 쌍절곤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해 모두를 웃게 했다.
결국 김제동은 MC들의 주선으로 정은채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쌍절곤을 돌렸고 쿵후까지 시연해 극찬을 듣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김제동 정은채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채 매력있죠” “김제동 씨 이상형이 정은채군요” “본방사수!” “재밌겠다” “정은채 대신 지석진도 좋네요” “김제동 흥해라” “김제동씨 언젠가 정은채 씨와 만나길” “형도 어서 장가 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제동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정은채에 대한 어떤 발언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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