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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경양식집 대표, 표절이혹 부인…“법적 대응 준비 중”
기사입력 2018.07.21 09:20:27

뚝섬 경양식집 대표 표절의혹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경양식집 플레이티드 정영진 대표는 19일 자신의 SNS에 “최근 플레이티드의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표절 의혹에 대해서 부인했다.
이어 “모 식당에서 근무한 적이 없고 인테리어부터 접시까지 모든 것을 훔쳤다고 하지만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뚝섬의 한 식당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남긴 글이 캡처돼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해당 인물은 정영진 대표에 대해 “이 사람은 저희 가게 직원이었다. 레시피와 인테리어 모든 걸 가지고 저희 가게 근처에 저 가게를 차렸다. 저 가게 장국에 와인잔 나가는 이유가 저희 가게는 장국을 커피잔에 제공해 드린다”고 말하며 “우리 레시피를 마치 자기가 개발한 마냥 방송에 나와 저런 짓을 하고 있다는 게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다. 제작진에게 항의 메일도 남겼지만 제작진은 답조차 없다. 언젠가 꼭 벌받을 거다”라고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뚝섬 경양식집 대표는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솔루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달라지지 않는 태도를 선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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