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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흑심 품은 선배로부터 임수향 구했다
기사입력 2018.07.28 00:08:16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임수향 사진=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화면 캡처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도경석(차은우 분)이 김찬우(오희준 분)으로부터 강미래(임수향 분)를 구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OT에서 선배들과의 술자리를 피해 나온 강미래의 옆자리에 김찬우가 앉았다.
김찬우(오희준 분)는 “힘들면 쉴래? 다시 들어가면 힘들고, 저쪽에 소파 있는 휴게실 있더라. 뭐해 가자”라며 나섰다.
한 방에 같이 있게 된 김찬우와 강미래. 김찬우는 “너 참 예쁘다. 궁금한 게 있는데 진짜 남자친구 없어? 그럼 오빠가 너 좋아해도 돼? 게임하고 춤추는 거 보고 반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건 없다”라며 흑심을 드러냈다.
이상한 분위기에 강미래는 “아 맞다. 자리 오래 비우면 사람들이 찾을 것 같다”며 자리에 일서 방문으로 향했다.
문을 가로막은 김찬우는 “나만큼 너한테 관심 있는 사람 없을 것 같다”며 위압적인 분위기를 그렸다.
김찬우가 방문을 잠그려고 할 때 도경석이 나타나 방문을 열었고 기대있던 김찬우가 넘어졌다.
도경석은 “뭐하시는 겁니까? 그냥 이쪽으로 오시길래 뭐하는 데인가 왔다. 문을 막고 계셨네요”라고 그의 행동을 콕 집어 말했다. 민망한 김찬우는 자리를 피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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