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측 “데프댄스스쿨과 손잡고 대규모 비공개오디션 진행”

‘언더나인틴’ 데프댄스스쿨과 손잡고 대규모 비공개오디션 진행 사진=포켓돌스튜디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언더나인틴’ 측이 데프댄스스쿨과 손잡고 대규모 비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포켓돌스튜디오는 29일 아이돌 양성 전문학원 ‘데프댄스스쿨’과 대규모 비공개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프댄스스쿨은 아이콘 김동혁을 비롯해 위키미키 최유정, 스트레이키즈 한지성, 러블리즈 서지수, 오마이걸 승희&유아, 여자친구 은하와 K팝스타에서 최종 우승한 보이프렌드 등 왕성히 활동하는 현직 아이돌과 데뷔를 앞두고있는 유명기획사의 연습생들을 다수 배출해 국내 최고의 아이돌 사관학교로 불린다.



이에 전문적인 트레이닝으로 국대 최다 오디션 합격률을 자랑하는 데프댄스스쿨과 제작사 포켓돌스튜디오가 함께 MBC ‘언더나인틴(가제)’를 위해 손잡고 대규모 비공개 오디션을 개최할 것을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포켓돌스튜디오는 “MBC ‘언더나인틴(가제)’에 끼와 재능이 많은 친구들을 모집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아이돌 양성교육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데프댄스스쿨와 대규모적인 오디션을 개최 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대규모 오디션을 통해 가능성있는 친구를 선발해 차세대 아이돌을 탄생시킬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작사 포켓돌스튜디오와 아이돌 사관학교라고 불리는 데프댄스스쿨이 개최하는 대규모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 된 참가자들이 출연하는 MBC ‘언더나인틴(가제)’는 오는 11월 첫째 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