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백진희, 머리 쓰담는 윤두준 손길에 수줍음 폭발(식샤를 합시다3)
기사입력 2018.07.30 22:13:08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 윤두준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3’ 방송화면 캡처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에서는 이지우(백진희 분)가 구대영(윤두준 분)의 배려에 수줍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우는 이서연(이주우 분)과 바닷가에서 싸우다가 구대영이 선물한 열쇠고리를 잃어버렸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이지우는 친구들이 바닷가를 나간 후에도 물 속에서 잠수하며 열쇠고리를 찾으려고 했으나 찾지 못했다.
물에서 나온 이지우는 “네가 준 열쇠고리 잃어버렸다. 미안 많이 기다렸나”라며 속상해했다.
이에 구대영은 이지우가 옷을 갈아입을 때 똑같은 열쇠고리를 사서 건넸다. 구대영은 “너처럼 잠수 못한다. 보이길래 샀다. 맛집 데려간 보답이다”라며 이지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지우는 구대영의 따뜻한 손길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크레용팝 초아 2023년 자궁경부암 진단받고 투병
- 재벌 사위에 돈 받은 연예인 아내? 조한선 측 "우리 아냐”
- 이진호 불법도박 시인…BTS 지민도 1억원 피해 "차용증 쓰고 대여”
- 故 설리 5주기…여전히 그리운 ‘복숭아 미소’
- 현아♥용준형 10월11일 결혼…부부로 인생 2막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