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손병호♥최지연 부부 “물건 버리기 힘들어” 알뜰살뜰

‘동상이몽2’ 손병호 최지연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동상이몽2’ 손병호 최지연이 옷 정리에 나섰다.



3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손병호 최지연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병호 최지연 부부는 옷 정리를 하기 위해 나섰다.



옷을 정리하기 전 손병호는 “다 돈이고, 경제다. 헤지고 구멍 나도 버리기 힘들다. 다 버리기 아깝다”라고 말했다.



최지연도 “소중한 추억 때문에 버리기 힘들다”라며 “하나를 버리는 데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였다.



이후 두 사람은 옷에 얽힌 일화를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