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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외화 예매율 1위…압도적 흥행
기사입력 2018.08.01 10:56:58 | 최종수정 2018.08.01 17:26:11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이날 외화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금주 개봉작 공세에도 10만 장 이상의 예매량과 두자릿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이날 개봉하는 ‘신과함께-인과 연’과 함께 한미 대표 흥행신들의 흥행 쌍두마차 파워를 기대케 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북미 및 국내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역대급 오프닝에 이어,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국내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까지 돌파했으며, 현재 관객수 413만6096명으로 시리즈 누적 관객수 2540만까지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북미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최고 흥행을 기록하고 있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연이자 제작자인 톰 크루즈는 9번째 내한 이벤트를 통한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SNS에 한국어로 “사랑해요”라는 메시지까지 전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이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시리즈임을 실감케 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시리즈 최고 기록 97%, 메타크리틱 86 등 시리즈 최고를 넘어 역대 액션 영화 중 최고라는 해외 폭발적 호평은 물론, CGV 골든에그지수 97%, 네이버 관람객 평점 9.18 등 국내 관객들까지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톰 크루즈의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목숨 건 액션, 시리즈 사상 가장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 온몸이 시원해지는 북유럽 로케이션의 장관까지 올 여름 폭염을 피할 최고의 선택으로 각광받으며 흥행 순항 중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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