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엄마아빠는외계인, 우리 딸들이 뭐라고 했을지 궁금”

김우리 엄마아빠는외계인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김우리가 ‘엄마아빠는외계인’ 본방사수 독려 글을 올렸다.



김우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어때요? 외계인 같다고 느낄 때가 있나요?”라며 “아놔!! 정상은 아니래. 설마 니들 방송국 가서 아빠 디스 하고 온거뉘? (안 알려주고 방송으루 보라는디..) 여행 중이라 본방을 볼 수도 없고..세상에나~~ 우리 딸들이 모라고 했을지 너무 궁금하구먼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인친 님들 오늘!! 7월 31일 화요일 저녁 11시10분 첫 방송 시작 하니껜 본방 보시구 좀 알려주셔유~ 우씨”라고 덧붙이며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엄마아빠는외계인’의 예고 영상으로 김우리가 활기찬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SNS로 인친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SNS에 중독된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김우리는 “#KBS #매주화요일저녁11시10분 #엄마아빠는외계인 #우리예린이예은이 #공중파스튜디오입성했네유 #혜란씨도나오고 #김우리라방을공중파에서볼수있어유 #녹화때너무웃꼈다는데나도못봐서궁굼하네유 #본방사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