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이상화 “평창올림픽, 2002년 월드컵 느낌…부담 컸다”(뭉쳐야 뜬다)
기사입력 2018.08.19 21:52:01

이상화, ‘뭉쳐야 뜬다’서 고백 사진=‘뭉쳐야 뜬다’ 방송캡처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북해도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이상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여행에 앞서 이상화는 “훈련이 아닌 여행은 처음이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와의 만남에 양희은과 서민정, 홍진영은 “빙판 위 모습만 보다가 실제로 국가대표를 만나니 신기하다”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서민정은 “올림픽을 4번이나 출전했다더라”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이상화는 “그동안 시합을 나가는 입장이었다. 나가서 들어올 때 뭐라도 가져와야하는 입장이기에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이상화가 “평창 올림픽은 특히 더 힘들었다. 한국에서 경기 중에 꽉찬 관중석은 처음이었다”라며 “2002년 월드컵 보는 느낌이었다. 집중이 더 어려웠다”라고 이야기했다.
양희은이 “국가대표 그만하는 거냐”라고 은퇴에 관해 묻자 이상화는 비밀이라며 미소로 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조이, 초미니로 매끈 각선미 과시
- 설현, 직각 어깨 살짝 노출+넘사벽 기럭지
- ‘음주운전’ 김새론 “변명의 여지 없어...깊이 반성”
- (여자)아이들 우기, 독일에서도 시크+치명 매력
- 이주연, 치명적 수영복 자태…섹시美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