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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이종석,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만날까
기사입력 2018.09.12 05:33:01

이나영 이종석 로맨스는 별책부록 사진=DB
tvN 새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아이가 다섯’ 등 다양한 작품으로 이름을 알린 정현정 작가의 신작이다.
정현정 작가가 30대 로맨스의 강자인 만큼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런칭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로맨스는 별책부록’ 남녀주인공으로는 배우 이나영, 이종석이 물망에 올랐다.
이에 대해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은 “이나영, 이종석이 출연을 두고 긍정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나영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2010년 KBS ‘도망자 플랜비’ 이후 약 9년만의 안방극장 복귀가 된다.
과연 이나영, 이종석이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만나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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