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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 이로운, 진심 전했다 “엄마 없으면 난 이 세상에 없어”
기사입력 2018.09.13 21:51:01

‘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 사진=MBC 캡처
13일 오후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이하 ‘똥강아지’)에서는 이로운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로운과 엄마는 따로 숙소로 돌아와 속마음을 나눴다.
이로운의 엄마는 “가슴이 아팠냐”고 묻자 이로운은 “아니다. 시간이 지나가면 지나가는 대로 가는 것이다”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엄마가 속마음을 털어놓자 결국 이로운도 “엄마가 없었으면 난 이 세상에 없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로운의 엄마는 “엄마가 미안하다”며 오랜 시간 울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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