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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퀴즈:리부트’ 류덕환, 자연인으로 변신…윤택과 인터뷰
기사입력 2018.11.14 23:31:31

‘신의퀴즈:리부트’ 류덕환 윤택 사진=‘신의퀴즈:리부트’ 방송 캡처
14일 오후 방송된 OCN ‘신의퀴즈:리부트’에서는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는 한진우(류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산에서 혼자 사는 한진우는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요리를 했다. 그가 메스를 사용하자 윤택은 “과거에 의사셨냐”고 물었고, 한진우는 “묻지 말라”고 답했다.
이어 “내가 원래 좀 동안인데 보기보다 연식이 좀 됐다. 자연을 벗 삼아서 좋은 거 먹고 살면 동안인 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택은 한진우가 만든 요리에 “이게 무슨 맛이냐”며 인상을 찌푸렸다. 그러자 한진우는 “원래 몸에 좋은 거는 다 그런 걸레물 냄새가 난다. 내가 먹여줄테니 뱉지 말고 먹어봐”라고 말했다.
한진우는 “다 필요없다. 인생사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거다. 혼자가 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세상과 단절하는 거 그게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한진우는 강경희(윤주희 분)에게 전화가 오자 “달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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