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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남편, 200억 부당이득 취득 혐의로 구속
기사입력 2018.11.23 21:41:39 | 최종수정 2018.11.23 21:54:30
김나영 남편 구속 사진=DB
23일 한 매체는 “김나영 남편인 S컴퍼니 대표 A씨와 몇몇 경제인이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하면서 200억대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남경찰서는 지난 13일 업체 대표 등 3명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개장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금융감독위원회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리고 리딩전문가를 섭외해 2016년 5월부터 올해 9월까지 회원을 모집해 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금융권에 종사하는 A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이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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