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신동엽 “이민정♥이병헌 아들, 비현실적으로 잘 생겨”

미우새 이민정 이병헌 아들 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이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아들 외모를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결혼 후 첫 예능에 출연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정은 “결혼 6년차다. 아들은 4살이다”며 “너무 예뻐서 다들 매일 매일 빵빵 터진다. 할머니가 제일 좋아한다”라며 웃었다.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결혼식 사회를 봤었던 신동엽은 “돌잔치도 갔었다. 아들이 어린 아이인데 너무 잘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현실적으로 정말 잘 생겼다. 지금은 더 잘 생겼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누굴 닮았냐’는 질문에 “위는 엄마, 전체적인 건 아빠 닮았다고 한다”라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