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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유이 “데뷔 후 대시 NO 회사서 막는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9.04.12 08:52:43

‘인생술집’ 유이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주인공 유이, 차화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유이가 데뷔 전 카메라에 잡혀서 목동녀로 유명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당시 야구장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됐고, 유이는 “(야구 코치) 아버지 응원하러 갔다가 찍혔다. 친구들한테 문자가 왔다. 목동녀는 뭔가, 우유인가 싶었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이 다음에 유빈이 친구로 ‘스친소(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나갔다. 저 때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편의점에 남자 분들이 오셔서 맞냐고 물어보고, 번호도 물어봤다. 처음이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데뷔하고 나서는 대시를 받은 적 었는 유이는 “데뷔한 후에는 아무도 스타일리스트가 (대시를) 막는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 하는 거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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