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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4억원 대 사기 혐의 피소…소속사 “내용 확인 중”
기사입력 2019.06.28 09:53:17 | 최종수정 2019.06.28 10:27:56
박효신 4억원 사기 혐의 피소 사진=DB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오전 MBM스타에 “박효신의 사기 혐의 피소에 대한 내용을 아직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스포티비뉴스는 박효신과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던 A씨가 지난 27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박효신을 사기죄로 형사 고소를 했다고 보도했다.
박효신은 지난 2014년 A씨와 구두로 전속계약을 약속했고 그 대가로 약 2년 동안 고급 승용차, 시계, 현금 등 약 4억원 대의 금전적 이익을 취했다.
그러나 박효신은 지난 2016년 8월 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신생 기획사인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A씨가 항의하자 그의 모든 연락을 차단했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LIVE 2019 LOVERS:where is your love?’를 개최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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