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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김소희, 사생활 사진 유출→열애설 제기‥소속사 ‘연락두절’(종합)
기사입력 2019.08.24 09:50:18 | 최종수정 2019.08.24 11:35:13
송유빈 김소희 열애설 사진=DB
24일 SNS를 중심으로 송유빈과 김소희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유출됐으며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남녀는 눈을 감고 서로의 얼굴을 붙잡은 채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그룹 마이틴 출신이자 최근 Mnet ‘프로듀스X101’ 출연한 가수 송유빈과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가수 김소희로 추측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도 함께 불거졌다.
또한 해당 사진이 유출된 과정을 알 수 없어 사생팬이 계정을 해킹해 사진을 공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돼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연락이 두절 된 상태다. 수많은 말이 오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공식 입장은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한편 송유빈과 김소희는 같은 소속사 뮤직웍스 출신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김소희의 타이틀곡 ‘소복소복’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러나 김소희는 지난달 전속계약 만료로 회사를 떠났다.
송유빈은 지난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그룹 마이틴으로 활동했다. 그는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프로듀스X101’ 종영 이후 지난 21일 마이틴이 해체됐으나, 송유빈은 김국헌과 듀엣 활동을 한다는 사실을 알려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수 김국헌과 함께한 싱글 앨범 ‘Blurry’ 발매한다. 이번 열애설이 앨범에 어떤 영행을 미칠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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