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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스캔들논란…‘뭉쳐야 찬다’ 측 “제작진, 해당 논란 확인”(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9.19 09:38:57 | 최종수정 2019.09.19 11:32:55

양준혁 스캔들논란 사진=DB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관계자는 19일 오전 MBN스타에 “제작진이 양준혁의 논란 및 입장문을 확인한 상태이며 조만간 프로그램 측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준혁이 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MBC스포츠플러스 측도 MBN스타에 “방송국 측 입장은 양준혁의 입장과 같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지난 18일 여성으로 추정되는 폭로글 작성자 A씨가 야구선수 양준혁의 옆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폭로글을 게재했다.
A씨는 폭로글과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했지만,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됐다.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물론, 양준혁 소속사 JH스포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도 마비되는 사태를 빚었다.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명인,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포된 사진과 ‘미투’란 프레임 속에 날 가두고 몰고 가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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