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이재은, 이혼심경 “아이도 없이 외롭고 많이 우울했다”
기사입력 2019.11.05 21:42:08
이재은 이혼 심경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5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이재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재은은 남편과 이혼한 것에 대해 “남편과 생각하는 바가 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외로웠다. 아이도 없고 그러니 너무 우울해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장 핫하고 뜨거울 때 결혼을 했다”며 “그 삶이랑 바꿔서 내가 이룬 게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토로했다.
또 이재은은 “이런 것들을 생각하다 보니까 혼자 너무 우울해졌다”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트와이스 지효♥올림픽 금메달 윤성빈 1년째 열애?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