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보이스퀸’ 홍민지 “소녀시대 데뷔하는 거 보고 눈물 흘렸다”
기사입력 2019.11.29 15:33:07
‘보이스퀸’ 홍민지 사진=MBN ‘보이스퀸’ 캡처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는 홍민지가 무대를 앞두고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민지는 “저는 어쩌면 소녀시대가 될 뻔 했던, 17년 전 SM연습생 출신이다”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그는 “소녀시대 데뷔하는 거 보고 눈물을 흘렸다”라며 과거 자신도 걸그룹 데뷔를 꿈꿨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 자리가 저긴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홍민지는 “남편이 한 번 더 해봤으면 좋겠다며 프로그램에 신청해줘서 무대 위에 올라서게 됐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이효리, 감탄 나오는 아찔한 청바지 화보 공개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