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혜리 법적대응 “비방-성희롱 급증, 악플러 좌시할 수준 아냐”(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2.17 12:14:57 | 최종수정 2021.12.17 13:41:47
혜리 법적대응 사진=DB
혜리 소속사 측은 17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혜리를 향한 악의적 비방, 인신공격, 성희롱, 명예훼손 등의 악성 게시물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꾸준한 모니터링과 제보에도 '표현의 자유'로 치부하려고 했으나, 몇 년동안 꾸준히 혜리를 향해 무분별한 악플을 게시하는 특정 인물들의 행위가 더이상 좌시할 수준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알렸다.
더불어 “당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 자료를 토대로 법률 대리인을 통해 고소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혜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혜리를 향한 악의적 비방, 인신공격, 성희롱, 명예훼손 등의 악성 게시물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꾸준한 모니터링과 제보에도 '표현의 자유'로 치부하려고 했으나, 몇 년동안 꾸준히 혜리를 향해 무분별한 악플을 게시하는 특정 인물들의 행위가 더이상 좌시할 수준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당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 자료를 토대로 법률 대리인을 통해 고소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선처없이 강경 대응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故 설리 5주기…여전히 그리운 ‘복숭아 미소’
- 현아♥용준형 10월11일 결혼…부부로 인생 2막
- 뉴진스 하니, 국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 블랙핑크 제니, 새 싱글 아트워크…당당한 매력 발산
- NCT 퇴출당한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검찰 송치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