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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사각지대 여전”…윤혜진→한지민, 진정서 제출부터 이영애 묘소 방문까지(종합)

기사입력 2021.01.06 01:20:01 | 최종수정 2021.01.06 12: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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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진정서 이영애 묘소 방문 윤혜진 허지웅 정인이 사건 분노 사진=DB

연예계 아티스트들이 연일 정인이 사건에 분노하며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배우 이영애는 직접 묘소에 방문을, 윤혜진과 한지민, 박은석 등은 진정서 작성 독려를 하고 있다.

윤혜진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인이 진정서가 턱없이 모자르다고 한다. 가해자 측 탄원서가 더 많다고 들었다. 기가 막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가 직접 작성한 진정서를 보낼 준비를 하기 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이제와서 이런다고 정인이가 살아올 수는 없지만 혹시라도 있을 제2,3의 정인이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을 해달라.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뿐만 아니라 허지웅도 이날 “코로나19로 집밖 활동에 제약이 따르고 아이들과 보호자가 함께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우리는 외면하고 싶었던 세상의 어둠이 드러나는 걸 목격했다. 아이를 여행가방에 가둔 채 드라이기로 고문했던 계모. 엄마의 반복적인 방치와 방임 속에 화마를 만난 형제. 계부와 친모에 의해 쇠사슬에 묶이고 불에 달군 쇠젓가락으로 고문을 당한 아홉 살 소녀. 매번 이웃과 기간과 학교가 먼저 알아채고 신고를 했으나 아이가 심각한 피해를 당하거나 죽음에 이르기 전까지 분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분노했다.

그는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를 가해자에게 허락받아야 하는 실정 때문이다. 다행히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곧바로 분리가 이루어지도록 얼마 전 방침이 바뀌었다. 그러나 사각지대는 여전했고 우리는 또 다른 죽음 앞에 섰다. 소름끼치도록 똑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거짓말처럼 반복되는 참상에도 불구하고 아무 것도 바꾸지 못한 어른이라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는 것조차 수치스럽고 면피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고통받는 삶 이외에 다른 삶이라는 게 존재하는지 알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정인이의 사연에 수많은 이들이 아파하며 분노하고 있다”라며 “지금 이시간 가장 필요한 건 추가 증언이다. 추가 증언이 있어야 공소장을 살인죄로 변경할 수 있다. 아직 내가 본 것을 말하지 못한 이웃이 있다면 꼭 경찰에 연락해주길 부탁드린다.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정인이의 명복을 빈다”라고 독려하며 추모했다.

이 외에도 이영애는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양평에 머물던 중 기사로 소식을 접하고 정인이를 추모하고자 조용히 묘소에 방문했고, 한지민과 이솔이, 김원효, 박은석 등도 직접 진정서를 제출하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뿐만아니라 BTS 지민, 김숙, 김정은, 이민정 등도 정인이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소리를 높였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정인이 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입양부모로부터 정인이는 지속적인 학대를 받았고 생후 16개월이라는 나이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이같은 사실이 공개되자 대중들은 달라지지 않는 현실과 반복되는 문제, 가해자의 처벌 수위가 낮아질 수 있다는 점 등에 분노하며 챌린지에 동참하고 진정서에 관심을 갖고 작성해 제출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정인이 사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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