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소집해제 후 밝은 인사 “다녀왔습니다” [M+★SNS]

배우 이종석이 소집해제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종석 SNS

배우 이종석이 소집해제 소감을 전했다.



이종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왔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사진 속 이종석은 편안한 차림에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이종석의 모습에 팬들의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2019년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해온 이종석은 2일 소집 해제됐다.



그는 중학생 때 당한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대체 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