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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하지원, 해님 같은 미소로 ‘꼼수의 여왕’ 등극[M+TV컷]
기사입력 2022.11.11 13:58:01 | 최종수정 2022.11.11 18:03:34
‘1박 2일’ 하지원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에서는 게스트 강하늘, 하지원의 양보 없는 자존심 싸움이 시작된다.
앞서 ‘1박 2일’에 특급 손님 강하늘, 하지원이 등장하며 멤버들의 텐션을 폭발시켰다.
팀 구성을 위한 ‘취향 밸런스’ 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연정훈은 두 사람의 취향을 모두 맞히지 못해 홀로 난항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하늘 팀’ 강하늘, 문세윤, 연정훈, 김종민과 ‘지원 팀’ 하지원, 딘딘, 나인우가 한배를 타게 되며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여행의 포문을 열였다.
오는 13일 오후 방송에서는 라이벌이 된 강하늘, 하지원의 좌충우돌 대격돌이 펼쳐진다. 길이 시원하게 뻗어 있는 한 공간으로 향한 이들은 ‘사진 찍기’ 미션을 위한 달리기 대결에 돌입하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두 사람과 멤버들은 뜀박질과 점프의 향연을 이어가며 협소한 포토존에 안착하기 위해 쉴 틈 없이 진땀을 흘린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경기가 계속되던 중, 강하늘은 유치하게 멘탈을 뒤흔드는 ‘초딘’의 반란에도 꿈쩍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불타는 승부욕은 물론, 코믹한 표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낸다.
그런가 하면 하지원은 해맑은 미소로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쥐락펴락하며 게임의 판도를 자유자재로 바꾼다. ‘열정캐’ 강하늘과 ‘꼼수의 여왕(?)’에 등극한 하지원의 불꽃 튀는 접전이 어떻게 막을 내릴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또한, ‘열정훈’을 두손 두발 들게 한 역대급 승부욕의 소유자가 출몰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정훈은 온몸을 불사르는 ‘지원 팀’ 멤버의 꺾을 수 없는 기세에 급기야 “그냥 제가 졌어요”라며 포기를 선언했다고 해, 그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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