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정희’ 정모 “트랙스 시절, 남미 쪽에서 팬레터 오기도”
기사입력 2022.09.02 16:46:34

‘정희’ 정모 사진=PA엔터테인먼트
정모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모는 ‘아무노래 TOP7’에 출연, “걸어다니는 K-POP 백과사전, 정모입니다”, “달콤해진 정모, 초창기 K-POP 가수”라는 소개에 맞춰 유쾌하게 등장했다.
이어 정모는 “기타로 한 길만 파는 가수, 토크도 되는 가수, 곡을 잘 쓰는 가수이다”라고 스스로의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정모는 밴드 트랙스 시절 글로벌에서 인기가 많았음을 밝혔다. “남미 쪽에서 팬레터가 오기도 했다, 시대를 잘못타서 아쉽다”. “현재 트랙스가 나왔으면 어땠을까 라는 유튜브 영상도 있다, 광야를 벗어난 트랙스이다”라는 김신영과의 티키타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정모는 뮤직비디오 출연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제 뮤직비디오에 제가 우정 출연으로 나왔었다”, “트랙스 시절 당시 다른 멤버들이 뮤직비디오에 나와서 안 나갈 수가 없었다”라는 추억을 회상했다.
이를 비롯해 정모는 ‘비 노래 특집’에 맞춰 이승훈의 ‘비 오는 거리’, 더 클래식 ‘여우야’, 에픽하이 ‘우산’, 브라운아이즈 ‘비오는 압구정’ 등을 추천하며 진가를 발휘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방탄소년단 뷔 11일 입대…삭발+선글라스 공개
- 이경규 “가수가 가사 전달을 못 해” 따끔한 일침
- 가수 권은비, 일본 영화 여주인공으로 배우 데뷔
-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 끝났나?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 8일 만에 빌보드 차트
|
MBN STAR 최신포토 | |||||||||||
|